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로가네 츠무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상술했듯이 6챕터 이전까지 다른 캐릭터들에게 묻어가면서 특출난 행적은 보이지 않으며, 학급재판에서도 이미 나와있는 추리에 찬성표를 던지거나 대세가 된 의견을 밀어붙이는 것 정도가 다였다.[* 그나마 챕터 5에선 범인이 사용한 카메라 앵글에 대한 걸 설명해 주었다.]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남았고, [[소니아 네버마인드]]처럼 별다른 임팩트 없이 무난하게 최종 생존하는 여성 캐릭터가 '''될 뻔했으나...''' ||<-7> {{{#white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white 뉴 단간론파 V3}}}]]의 챕터별 검정(眞)'''}}} || || '''Chap 1''' ||<|3> → || '''Chap 2''' ||<|3> → || '''Chap 3''' || || '''{{{#ffffff 초고교급 코스플레이어}}}''' || '''{{{#ffffff 초고교급 메이드}}}''' || '''{{{#ffffff 초고교급 민속학자}}}''' || || '''시로가네 츠무기''' || [[토죠 키루미]] || [[신구지 코레키요]] || || [[파일:external/cdn-ak.f.st-hatena.com/20170122233018.jpg|width=600%]] || 챕터 6에서 시로가네가 '''아마미 살인 사건의 진범이자 살인 게임의 주모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 사실은 챕터 5 마지막부터 시로가네가 주모자라는 떡밥이 나온다. 챕터 5 마지막에 에노시마 쥰코의 실루엣을 한 주모자가 하는 대사 중에, 시로가네의 말버릇인 "だよね(다요네)"가 있었기 때문. 친절하게 음성까지 나온다. 이 특유의 말버릇으로 인해 눈썰미가 좋다면 이 장면으로 시로가네가 주모자라는 걸 눈치챌 수 있다. 근데 저 말버릇은 오마도 같이 쓰는 거라 헷갈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에노시마를 흉내낼수 있는 것은 키가 작은 오마보다는 키가 큰 시로가네이고 성별 및 능력 등을 고려하면 시로가네임은 기정 사실화 된다. 챕터6 의 진상을 고려하면 이 정도의 반전은 일찍 줘도 상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 * 이때부터 나오는 시로가네의 모든 스프라이트에 눈 색이 변하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는 등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이 스프라이트의 변화는 '''사이하라와의 마지막 자유행동 중 막바지에도 등장한다.'''[* 초고교급 코스플레이어의 이름을 걸고 '''이번''' 이상으로 완벽한 코스프레를 시켜주겠다고 한다. 사이하라가 이번 이상이 무슨 말이냐고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이쪽 얘기'''라고 얼버무린다.] 순간 시로가네의 눈동자에서 빛이 없어진 기분이 들었다는 사이하라의 말이 포인트. 사실 아마미는 아카마츠의 포환에 맞지 않았으며, 주모자는 살인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우려해서 숨겨진 방에서 아마미를 감시하고 있다가 아카마츠의 계획이 실패하자 다른 포환을 써서 직접 죽인 것이었다. 주모자는 아마미의 생존자 모노패드와 아카마츠의 빗나간 포환을 회수하여 숨겨진 방에 두었는데, 이것이 사이하라에게 발견되어 아마미 살인 사건의 진상이 챕터 6에서 밝혀지게 된다. 이후 1층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도서실 숨겨진 방과 연결된 비밀 통로가 있다는 사실과 당시 시로가네의 알리바이, 비밀 방에 있던 마더 모노쿠마의 힌트로 사이하라는 시로가네를 주모자로 지목한다. 사이하라가 자신을 주모자로 지목하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며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그녀의 정체는... || [[파일:에노시마_쥰코_53세.jpg|width=100%]] || || '''{{{#fff 아름답고 절망적인 이 몸의 등장! 에노시마 쥰코 53세가 말이지!}}}''' || '''뉴 초고교급 절망 [[에노시마 쥰코]] 53세'''였다. --...-- 그녀는 자신이 에노시마 쥰코의 완전 재현이며 이 살인 게임을 주최한 것도 에노시마가 할 법한 일을 완전 재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이하라 일행의 기억이 기억 라이트에 의해 조작되었음이 밝혀지고, 반대로 에노시마 쥰코 53세 역시 시로가네의 코스프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파일:V3코스프레.jpg]] 이때 시로가네는 [[이쿠사바 무쿠로]]를 제외한 1, 2편의 등장인물들[* 심지어 토코의 또 다른 인격인 제노사이더 쇼와 히나타의 본래 모습인 카무쿠라 이즈루까지 등장한다. --그런데도 이쿠사바는 못 나왔다-- 이쿠사바는 개인 스탠딩 일러스트가 없기 때문에 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코스프레하는데 성우 또한 해당 캐릭터를 맡았던 성우가 그대로 맡는다.[* 1, 2편 발매 이후 꽤 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기존작과 목소리가 약간 다른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시로가네가 코스프레한 등장인물들의 눈을 잘 보면 V3이라고 쓰여있다. 픽션의 등장인물만 코스프레할 수 있는 시로가네가 어떻게 키보가미네 학생을 코스프레할 수 있는지 의문이 대두되는데, 이에 에노시마 쥰코는 물론 키보가미네 학원에 관한 것들 그리고 이 살인 게임과 참가자들조차도 전부 '''"픽션"'''이며 키보 또한 '''시청자 대표'''로 앙케이트 결과에 따라 행동하도록 만들어진 로봇임을 밝힌다. 살아남은 멤버들에게 모든 것이 픽션인 너희들은 현실에 있을 곳이 없다면서 절망으로 몰아넣고 살인 게임을 영원히 계속하자고 꼬드긴다. 하지만 키보가 모든 것이 픽션이라도 언젠가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론을 제시한다. 이에 시로가네는 이런 살인 게임을 즐겨보는 녀석들한테 희망 따위가 전염될 리 없다며 조롱해 보지만, 이 상황을 구제하라는 목소리가 들려왔으니 바깥 세계는 사실 희망을 바라고 있을 것이고 바깥 세계와 희망을 믿겠다면서 '초고교급 희망 로봇'으로 각성한 키보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맞선다. 이에 시로가네는 희망과 절망 어느 쪽이 벌칙을 받을지 정하는 투표를 제안한다. 만약 키보에게 투표해서 처형시키면 절망이 승리하고 모든 진상을 알게 된 이상 앞으로 살인이 일어날 일은 없을 테지만 게임 자체는 최종 생존자 2명이 남을 때까지 끝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사이슈 학원에 영원히 갇혀 살아야 하며, 시로가네에게 투표하면 희망이 승리하나 대신 졸업할 인원은 교칙대로 2명이여야 하며, 생존자 중 2명이 희생해야 하는 상황을 제시한다. 키보와 하루카와는 자신들이 희생하겠다며 희망을 선택하려 하지만 사이하라가 희망을 부정하며 희생자들이 받을 벌칙의 내용을 묻지만 얼버무리려고 한다. 정답은 다음 살인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 것으로 희망이든 절망이든 살인 게임을 멈출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란 것이 속셈이었던 것이다. 결국 사이하라 일행은 투표를 포기하기로 하고 투표 시간을 맞이한다. 투표 시간이 종료되자 자신도 투표를 포기했으며 사이하라 일행이 게임을 중단시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것처럼 자신은 게임을 유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다고 말한다.[* 이부분은 시로가네의 실책. 자기 자신에게 투표했다면 단간론파가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이 죽더라도 시청자 대표에 지나지 않는 키보가 투표를 포기할 리 없으므로, 희망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단간론파가 계속될 것이라 선언한다. ||<-7> {{{#white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white 뉴 단간론파 V3}}}]]의 챕터별 검정'''}}} || ||<-2> '''Chap 4''' ||<|3> → ||<-2> '''Chap 5''' || ||<-2> '''{{{#ffffff 초고교급 곤충박사}}}''' ||<-2> '''{{{#ffffff 초고교급 우주비행사}}}''' || ||<-2> [[고쿠하라 곤타]] ||<-2> [[모모타 카이토]] || ||<-7> '''Chap 6''' || || '''{{{#ffffff 초고교급 코스플레이어}}}''' || '''{{{#ffffff 초고교급 로봇}}}''' || '''{{{#ffffff 초고교급 마술사}}}''' || '''{{{#ffffff 초고교급 탐정}}}''' || '''{{{#ffffff 초고교급 암살자}}}''' || || '''시로가네 츠무기''' || [[키보]] || [[유메노 히미코]] || [[사이하라 슈이치]] || [[하루카와 마키]] || 하지만 투표 결과는 '전원 투표 포기'로 나왔다. 결국 투표 포기 페널티로 전원이 처형되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시로가네는 단간론파가 끝나버린 세계에는 관심 없으며 마지막의 마지막에 계획이 실패하는 결말까지 확실하게 모방할 수 있었으니 모방범(코스플레이어)로서 가슴을 펴도 되지 않겠냐며 처형을 받아들인다. 키보가 벌칙으로 사이슈 학원을 파괴하기 시작하고 에노시마의 모습으로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즐거운 표정으로 팔을 흔든다. 이후 코스프레가 풀려 시로가네의 모습으로 모노쿠마와 함께 작별 인사를 하듯 씁쓸한 표정으로 팔을 흔들다 떨어진 돌에 깔려 압사한다. 작중에서는 그녀의 영정사진을 확인할 수 없으나, 영정 아크릴 배지 굿즈에서 시로가네 츠무기의 영정 사진이 나온다. [[파일:시로가네 영정.png]] 시로가네의 영정은 사진 전체에 큼지막하게 X자가 그어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